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C조 (문단 편집) == 4경기 : 프랑스 4-0 사우디아라비아(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 == ||<-3>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파일: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로고.svg|height=60]]]] '''{{{#FF0000 1998}}} {{{#000 FIFA 월드컵}}} {{{#0d2b88 프랑스}}} {{{#000 C조 제4경기}}} [br]{{{#000 1998. 06. 18. (목) 21:00 (UTC+1)}}}''' || ||<-3> '''{{{#ffffff [[스타드 드 프랑스|{{{#ffffff 스타드 드 프랑스}}}]] ([[프랑스|{{{#ffffff 프랑스}}}]], [[생드니#s-1|{{{#ffffff 생드니}}}]])}}}''' || ||<-3> '''{{{#ffffff 주심:}}}''' [[파일:UEFA MEX.png|height=20]] [[아르투로 브리시오 카르테르|{{{#ffffff '''아르투로 브리시오 카르테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2395 10%, transparent 10%, transparent 90%, #002395 90%), linear-gradient(to bottom, #002395 20%, #ED2939 20%, #ED2939 40%, #002395 40%, #002395 59%, #fff 59%, #fff 60%, #002395 60%, #002395 79%, #fff 79%, #fff 80%, #002395 80%, #002395 99%, #fff 99%, #fff 100%)" [[파일:France FFF 1998 v2.png|height=100px]]}}} ||<|2> '''{{{+5 4 : 0}}}''' || [[파일:Saudi Arabia SAFF 2006.png|height=100px]]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EFA FRA.png|height=20]] {{{#002395 '''프랑스'''}}}]]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UEFA KSA.png|height=20]] {{{#fff '''사우디아라비아'''}}}]] || || '''{{{#373a3c,#dddddd 37′, 78′}}} [[티에리 앙리|{{{#373a3c,#dddddd 앙리}}}]][br]{{{#373a3c,#dddddd 68′}}} [[다비드 트레제게|{{{#373a3c,#dddddd 트레제게}}}]][br]{{{#373a3c,#dddddd 85′}}} [[비셴테 리사라수|{{{#373a3c,#dddddd 리사라수}}}]]'''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373a3c,#dddddd -}}}''' || [youtube(mgIWKLEo3SE)] ||<-3> '''{{{#white 중계 방송}}}''' || || [[SBS|[[파일:SBS 로고(1994-2000).svg|height=16]]]] || [[손석기]] || [[허정무]] || 남아공을 완파하고 한창 사기가 올라간 프랑스, 덴마크에 아쉽게 석패한 뒤 아쉼이 많았던 사우디. 팀의 상반된 분위기 만큼이나 경기 내용의 격차도 컸다. 전반 19분만에 알힐라이위가 깊은 태클로 퇴장 당했지만 오히려 전반 중반까지는 사우디의 선전으로 그럭저럭 팽팽한 경기가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36분에 지단-리사라수-앙리로 이어진 첫 골로 프랑스가 리드를 잡는다. 드디어 공격의 물꼬가 트인 프랑스는 이후 제 모습을 찾으며 서서히 사우디를 밀어부치기 시작한다. 후반전. 주도권은 완전히 프랑스로 넘어갔고, 쉴새없이 쏟아진 프랑스의 공격에 사우디 수비진은 우왕좌왕했다. 사우디의 영웅 알오와이란은 [[1994 FIFA 월드컵 미국|4년 전]]과는 달리 다소 노쇠한 기색을 보이며 결국 알하비와 교체되고 말았다. 그러던 중 후반 23분 튀랑의 슛인지 크로스인지 구별이 안가는 크로스를 알 데아예야 골키퍼가 잡다가 놓쳐버렸고 이걸 트레제게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 9분뒤 [[파비앵 바르테즈|바르테즈]]가 길게 킥을 하였고 사우디 수비수의 트래핑 미스로 공을 잡은 앙리가 폭풍같이 질주 후 골로 연결시키며 3-0, 8분 뒤 피레스-조르카에프-리사라수로 이어진 환상적인 마무리로 프랑스는 사우디를 초토화시키며 4-0 대승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16강을 확정짓는다. 이렇게 사우디는 가장먼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결국 파레이라 감독은 대회 도중 경질되었다. 이전 대회에서 자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그로서는 쓸쓸한 퇴진이었다. 한편, 프랑스는 대승에 기뻐했지만 한가지 악재가 벌어지고 말았으니... 남아공과의 경기에서만 해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프랑스 국민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지단이 이번 경기에선 태클을 시도한 푸아드 안와드의 골반을 밟는 비신사적인 반칙을 가해 곧바로 퇴장을 당한 것. 지단은 상벌위원회로부터 두경기 출장금지 처분을 받았고, 프랑스는 이후 경기에서 그의 공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그래도 이후에 월드컵 우승은 했으니 뭐...[* 하지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다음 월드컵]]에서 지단이 평가전에서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조별리그 1차전 및 2차전에서 결장하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그대로 조별리그에서 탈락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때문에 프랑스는 지단없이는 정말 아무 것도 안되는 팀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꼴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